6월 파닉스반 개강

6월 파닉스반 개강

Annie Jeon

파닉스(Phonics)의 중요성, 왜 영어의 시작은 파닉스일까요?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초를 얼마나 탄탄히 쌓느냐입니다. 그 기초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바로 **파닉스(Phonics)**입니다.

📘 파닉스란 무엇인가요?

파닉스는 알파벳의 소리와 철자 사이의 규칙을 배우는 학습법입니다. 쉽게 말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글자를 보고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듣고 글자를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cat”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을 때, 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각 철자의 소리를 알고 있다면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 C - /k/, A - /æ/, T - /t/ → C-A-T = “cat”

📚 왜 파닉스가 중요할까요?

스스로 읽는 힘을 길러줘요
파닉스를 배우면 아이는 단어를 무조건 외우지 않아도 되고, 처음 보는 단어도 스스로 읽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요
자신이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다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자신감을 줍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 지속력을 높입니다.

올바른 발음과 듣기 실력 향상
파닉스를 통해 철자와 소리를 정확히 익히면, 자연스럽게 발음이 또박또박해지고 듣기 실력도 향상됩니다.

단어와 문장 쓰기의 기초
정확한 소리와 철자 인식을 바탕으로 스펠링과 문장 쓰기 능력도 발달합니다. 읽기 → 듣기 → 말하기 → 쓰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생기죠.

🧒 누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파닉스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초등 저학년 시기에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시기에 소리와 문자의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면, 이후의 영어 학습이 훨씬 쉬워집니다.


외대HS영어 파닉스반 개강!

📅 6월 2일 개강
👧 대상: 초등학생 (6명정원)
🕐 매일 1시 30분 / 4시 30분 수업
📍 영어의 기초, 파닉스로 제대로 시작해보세요!